2022-23 라리가 매치데이 5 하이라이트: 레알 마드리드에 패한 마요르카, 카디스를 지배한 바르셀로나 

볼거리가 많았던 2022/23 라리가 매치데이  

레알 마드리드 4-1 마요르카: 벤제마가 없어도 문제없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벤제마 없이 매치데이 5 경기를 위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섰습니다. 

마요르카가 선두를 점했음에도 카를로 안첼로티 군단은 무리 없이 후반전에서 놀라운 경기력으로 마요르카를 눌렀습니다. 

마요르카의 베다트 무리치가 티보 쿠르투아의 골문을 통과해 35분에 득점하며 좋은 시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저지할 수 없을 정도의 원거리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홈구장의 팬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관전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7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골을 넣으며 놀라운 폼을 보였습니다. 

이후 호드리구가 드리블을 통해 세 번째 골을 넣으며 마요르카의 기대를 앗아갔습니다.  

새롭게 영입된 안토니오 뤼디거는 이적 후 첫 골을 넣으며, 7경기 연승으로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좋은 출발을 안첼로티 감독에게 안겼습니다.  

2009-10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시절이 마지막이었으며, 기록이 처음 세워진 것은 100여 년 전, 라리가가 창설되기 이전입니다.  

카디스 0-4 바르셀로나: 파란만장한 승리  

바르셀로나의 첫 득점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한번 터진 골은 토네이도처럼 몰려왔습니다.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대결을 위해 사비 감독이 왜 상위 선수들을 예비로 빼두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반전 무득점 동점을 깨기 위해 후반전에서 주요 선수들을 투입시켰습니다.  

55분 하피냐의 키 패스로 이어진 빅 찬스를 가비가 중앙으로 컷백, 카디스의 레데스마가 쳐낸 볼을 전방 침투한 프렝키 데 용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또 한 번 하피냐가 엑토르 베예린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도와 65분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경기 81분경 관중석의 한 팬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경기장 내 의료진들이 빠르게 뛰어들며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신속히 푸에르타 델 마르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추가로, 동시에 카메라 담당자도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경기장 내 의료진들의 빠른 치료가 진행되어 일단락됐습니다. 

경기가 재개되고 안수 파티가 85분에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골을 넣었으나 응급실로 실려간 팬을 위해 골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습니다. 

수비가 가득한 상대 골문에 우스만 뎀벨레가 마지막 골을 넣으며 승리로 경기를 마감합니다. 

이번 승리로 인해 현재 레알 마드리드보다 2승점 뒤처졌지만 2위에 입지를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