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선수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시즌 훌륭한 활약을 선보여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며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한 바로 다음 날 파리 시상식에서 전 ‘사제’ 관계이자 24년 전 발롱도르를 수상한 마지막 프랑스 선수인 지네딘 지단으로부터 트로피를 건네받았습니다.  

1956년 블랙풀에서 활동했던 스탠리 매튜스보다 7년 빠른 34세의 나이로 발롱도르 첫 수상 최고령자가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듀오인 전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1위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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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가져온 이점 

지난 3월 “프랑스 풋볼”에서 변화가 생긴 뒤 벤제마의 수상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상보다 더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 해를 기준으로 심사하던 발롱도르는 심사 기준이 이번부터 해가 아닌 시즌 단위로 바뀌었으며, 발롱도르를 ‘개인상’으로 지정해 1순위로 개인 퍼포먼스, 2순위로 단체 퍼포먼스 및 기록, 3순위로 선수 클래스 및 페어플레이로 설정해 기존 평가 기준을 세분화시켰습니다. 

한 해가 기준일 때에는 2008년도 벤제마의 수상을 빼고 메시-호날두가 모두 수상하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0년 발롱도르가 취소되자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였던 레반도프스키가 제일 아쉽게 되었으나,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커리어에 흠결이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트레블까지 달성했습니다. 거기에 득점왕 트레블이라는 위대한 업적까지 함께 달성하며 후대에 그 이상의 평가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벤제마의 성공 

karim benzema

심사 기준이 변경되고, 벤제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2021-22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라리가에서 그는 32회 출전 27골 12도움이라는 기록으로 첫 피치치(스페인 라리가 득점왕)를 수상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35번째로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이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었던 수페르코파에서도 2골을 득점했습니다. 

그가 가장 빛을 발한 곳은 유럽 리그로,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터뜨리며 가장 흥미진진한 우승 중 하나로 14번째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챔스 16강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전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엄청난 득점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