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프리뷰 3탄: 지로나 FC 살펴보기

2022-23 라리가가 시작된 지 9주가 지나고 있으며 엘 클라시코 경기도 마무리가 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UD 알메리아레알 바야돌리드가 1부 리그로 승격해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로나 FC의 승격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승격까지 

지로나는 2부 리그의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였습니다. 팬들은 2부 리그 지난 두 시즌 연속 홈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아쉽게 승격 기회를 놓친 고통스러운 실패를 함께 경험했고 잊고 싶어 합니다. 

승격 플레이오프에 6위로 나선 지로나는 3위 에이바르와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패했으나 2차전에서 0-2로 승리했으며 결승에서 테네리페와 대결해 1차전 0-0, 2차전 3-1 완승을 거두며 승격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강등된 후 4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왔습니다. 

주요 선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지로나와 여섯 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마음대로 골을 넣고 있습니다. 

그는 주장이자 구단의 에이스로  리그 통산 108 회 중 5회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했으며 그중 라리가에서만 42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선수가 타깃으로 삼고 있으나, 자매 구단인 뉴욕 시티 FC에서 임대로 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발렌틴 카스텔라노스와 합을 맞춰 최전방에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티 풋볼 그룹은 유망주나 벤치 멤버들을 그룹 내의 구단으로 임대 형식으로 투입해 실력을 키우고 스쿼드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로나 또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로나는 현재 승격된 구단들 중 16위로 최고 순위에 머물고 있으며 스투아니가 매치데이 9 카디스와의 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바지에 페넉티킥으로 극적인 득점에 성공해 1-1 무승부로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지로나는 이번 시즌 매경기마다 마라톤을 달리듯 최선을 다해 임할지도 모릅니다.